반응형 전체 글29 자유,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는 특권 어려움과 시련 속에 있는 당신에게.. 꿈의 좌절, 어려움, 그 어떤 시련 속에 있다면, 지금의 당신에게는 진정으로 삶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어려움이 없다면 변화를 꿈꾸지 않습니다. 지금의 삶이 편안하면 아무었도 바꿀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련과 좌절로 겪는 간절함은 자신의 삶 속 변화를 위한 가장 폭발적인 동력이고, 당신은 언젠가 변화의 기회를 보는 순간 그 해방의 구멍을 향해 무섭게 솟구쳐 오를 것입니다. 나는 2009년 봄 학기에 한국에서 테솔 과정을 마쳤다. 여러 번 임용 시험에 실패를 하고, 또다시 많은 사립학교에 원서를 넣으면서 가르치는 것에 대한 자신감과 의욕에도 불구하고 학사학위 하나로는 어디에서도 나에게 면접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는 좌절감이 컸다.. 2022. 8. 27. 미국 유학과 교사되기 계획과 목표 세우기 내가 미국 유학을 통해 얻고자 했던 것은 다음과 같았다. 그리고 다음의 목표에 우선순위는 없다. 나는 이 목표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간절하게 원하고 노력했다. 설명의 편의 상을 위하여 일련의 번호를 붙여둔다. (1) 대학원 M.A. in TESOL 학위 간절하게 영어 교사가 되고 싶어했던 나에게 6번의 임용 실패와 헤아릴 수 없었던 사립학교 도전, 영어와 가르치는 일에 대한 열정으로 온갖 종류의 가르치는 일이었던 영어 과외, 학원, 영어마을, 일반계 고등학교 기간제, 실업 고등학교 기간제 등등을 하면서 나에게 남았던 한 가지 미련이 있다면 대학원과 미국 유학이었다. 그래서 나는 나의 마지막 소망을 이루겠노라는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두 가지를 마지막으로 이루고자 미국으로 대학원을 가기로 결심하였다. 한 번.. 2022. 8. 26. 미국 유학, 더 이상의 아쉬움도 없이 최대 만족을 얻기 미국 유학 준비 단계 과정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 정말 맞다. 미국 어학 연수를 준비하는 사람이든, 미국 학교에서의 유학 준비를 하는 사람이든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한국에서 시작의 “반”을 꼭 이루고 미국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한국에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많이 준비하고 떠나야만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이다. 그 “반”을 채우고 가야만 나머지 반을 미국에서 채우며 만족스러운 유학 생활과 결과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유학 준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최대한의 영어 공부는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가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은 영어를 배우기 위하여 간다는 생각보다 내가 어차피 쓰는 영어를 사용하며 “살기 위하여” 간다는 마음 가짐으로 준비하는.. 2022. 8. 26. 프레이리Prairie 퀸Queen 공립 초등학교 이야기 Children, My Heart Is Set on You 내가 처음 일한 미국 학교는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주의 오클라호마 시티에 있는 프레이리 퀸 공립 초등학교 Prairie Queen Elementary School이다. 이 학교에서 나는 ELL보조교사 English Language Learner teaching assistant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ELL 교사 English Language Learner teacher 및 ELL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English Language Learner coordinator가 되었다. 나는 프레이리 초등학교에서 보조 교사를 시작하면서 미국 학교 교사가 되는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서는 다음 글쓰기를 통해 내가 보조 교사된 과정과 보조 교사로 역할과 했던 .. 2022. 8. 25.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