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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 교사 생활 이야기/미국 공립 초등학교의 겉과 속

프레이리Prairie 퀸Queen 공립 초등학교 이야기

by 티쌤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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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My Heart Is Set on You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곳인지 미국 초등학교를 들여다보고 알게 되었다. 빈부에 상관없이 개개인을 존중하고 미국의 시민을 길러내는 근본 바탕을 보았다. 미국의 교육, 아이들에게는 천국이다.

 

 

내가 처음 일한 미국 학교는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주의 오클라호마 시티에 있는 프레이리 퀸 공립 초등학교 Prairie Queen Elementary School이다. 이 학교에서 나는 ELL보조교사 English Language Learner teaching assistant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ELL 교사 English Language Learner teacher 및 ELL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English Language Learner coordinator가 되었다. 

나는 프레이리 초등학교에서 보조 교사를 시작하면서 미국 학교 교사가 되는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서는 다음 글쓰기를 통해 내가 보조 교사된 과정과 보조 교사로 역할과 했던 일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보조교사와 정교사의 업무 차이도 알게 될 것이다.

 

보조교사가 된 후 그다음으로 나는 ELL/ESL 교사가 되었다. 나의 블로그에서 미국 ESL 교사의 역할과 가르치는 일을 소개하겠다. 덧붙여, ESL/ELL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하는 행정업무를 하게 되었는데 그 일에 대해서도 말하고자 한다. 그리고 미국의 이중언어 교육 제도에 관해서도 함께 다루겠다. 여기 학교의 겉과 속에서는 미국의 초등학교와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며 겪은 내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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