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9

미국 대학원 생활 동안 돈 벌기 대학원 생활 동안 경험과 돈 벌기를 열심히 하는 것이 취업으로 연결되는 좋은 방법이다. 프랙티컴: 교직 과정 중에 학교에 가서 가르쳐보는 것 교생 실습을 프랙티컴이라고 한다. 다들 하기 나름인데, 나는 욕심에 채울 시간의 두배 정도 참관하고 티칭도 했다. 최대한 많은 곳에서 많이 수업 참관하고 가르쳐 보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한글학교에서 한글도 가르치고 중학교에서 ESL 수업을 하고 다른 과목 수업 참관을 했고, 그 외의 다른 학교에 가서도 참관을 몇 번했다. 많이 하는 만큼 많이 배우는 것 같다. 나는 중학교에 많이 나갔는데 그때 ESL담당 선생님과 아이들과 아주 친해졌다. 미국에서는 티칭에 있어서 프랙티컴 경험이 엄~~~ 청 중요하다. 티칭 잡생각하시면 학교에서 그 담당 선생님과 가깝게 지내는 것이.. 2022. 9. 14.
미국 교사 되기 위한 미국 대학원 생활 세 번째 학기 보내기 학생들마다 대학원 과정이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3번째 학기가 석사과정의 마지막 학기였다. 누구든지 유학 생활에서 마지막 학기가 취업 준비의 기간이 되고, 그 학기 이후의 취업 여부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마지막 학기는 가을 방학 때 여행 잠시 갔다온 것을 제외하고는 교사 임용시험공부, 프랙티컴, 취업 준비에 모든 힘을 쏟았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학교 도서관에서 일을 구했다. 학교 아르바이트 일 – 할 수만 있다만 최고! 학교에는 다양한 종류의 아르바이트가 있는데, 미국 학생들도 학교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해서 국제 학생으로서는 사실 학교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 특히나 도서관 아르바이트는 학교 식당이나 다른 일보다도 훨씬 육체적으로 고되지 않으면서도 책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아주.. 2022. 9. 4.
미국 대학원 생활 방학 잘 보내기와 기타 꿀팁 미국에서 대학교와 대학원을 다닐 때 여름방학을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취업에 도움이 되면서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것을 찾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여름 국제 캠프 자원봉사였다. 여름 방학 학기 중에 필요한 학점을 다 듣고 계절학기는 안 듣고 여름을 재미있게 보내기로 했다. 물론 취업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말이다. 2학기 끝나고 여름에 한 달 반 한국 갔다 오고 돌아오는 길에 미국에서 국제 캠프 참여하고 한 달 혼자 동부 여행했다. 그리고 내가 공부하던 주로 돌아와서 두 번째 교사 시험도 보며 알찬 여름을 보냈다. 2번째 학기 정말 미친 듯이 공부만 하였기에 여름에는 세 달 내내 많이 놀다가 학교 돌아가서 마지막 학기부터 일하고, 공부하기만 집중적으로 했다. 방학 때는 틈만 .. 2022. 8. 31.
미국 교사 되기 위한 미국 대학원 두 번째 학기 보내기 2번째 학기에는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다. 나는 대학원 과정이었는데 내가 수강하는 과목 외에 학부 과정에 수업을 2개 청강했다. 교수님들을 찾아가서 청강을 할 수 있는지 여쭤보면, 교수님에 따라 무료로 수강 청강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물론, 수업을 성실히 다 듣고 숙제도 다 했다. 이렇게 해서 나의 성적에 반영이 안 되는 것이 억울한(?) 사람들은 돈을 내고 공식적으로 듣는 것이 맞을 것이다. 하지만 비싼 학비를 낼 수 없지만 공부를 하고 싶을 때는 적극적으로 교수님들을 찾아가서 여쭤보는 것도 방법이다. 나의 경우 학부 과정 중 제가 너무 듣고 싶었던 것이 있어서 교수님을 찾아갔는데 정말 좋은 수업을 청강할 수 있었다. 물론 일반 나의 수업에 청강까지 해야해서 공부하느라 힘들었다. 하지만 더 많은.. 2022. 8.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