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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생활

미국 대학원 생활 동안 돈 벌기

by 티쌤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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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생활 동안 경험과 돈 벌기를 열심히 하는 것이 취업으로 연결되는 좋은 방법이다.

 

프랙티컴: 

교직 과정 중에 학교에 가서 가르쳐보는 것 교생 실습을 프랙티컴이라고 한다.  다들 하기 나름인데, 나는 욕심에 채울 시간의 두배 정도 참관하고  티칭도 했다.  최대한 많은 곳에서 많이 수업 참관하고 가르쳐 보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한글학교에서 한글도 가르치고  중학교에서 ESL 수업을 하고 다른 과목 수업 참관을 했고, 그 외의 다른 학교에 가서도 참관을 몇 번했다.  많이 하는 만큼  많이 배우는 것 같다.  나는 중학교에 많이 나갔는데 그때 ESL담당 선생님과 아이들과 아주 친해졌다.   미국에서는 티칭에 있어서 프랙티컴 경험이 엄~~~ 청 중요하다. 티칭 잡생각하시면 학교에서 그 담당 선생님과 가깝게 지내는 것이 좋다.  많이 배울 수 있고, 또한 나중에 추천서를 받을 수 도 있다. 

 

CPT:  

이것은 마지막 학기에 돈 받으며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 이거 알아보는데도 사실 쉽지 않았다.  어떤 분들은 학교에 대체 교사 substitute를 이걸로 해보려고 하는데 하지 못한다.  신청비는 따로 없다.  나의 경우  한글학교 교사 일년 일하고 용돈도 벌었다. 합법적으로 돈을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조금 용돈을 벌 수 있지만 무엇보다 CPT 신청을 한 것은 공식적인 경력 인정을 위해서였다.

 

OPT: 

대학원 졸업 후에 일을 할 수 있는 1년인데 반드시/꼭 미리 신청해야한다. 나는 졸업하지 마자 덜커덩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구했는데, 오피 티 카드 안 나와서 엄청 힘들었다. 다행히  자원봉사로 티칭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셨고, 카드는 신청일보다 15일 늦게 바꿔져 나왔지만, 암튼, 시작일부터 페이 받는 것으로 되긴 하였다.  카드가 신청보다 빨리 안 나올 수 있으니 꼭 미리 신청해야 시간을 버리지 않고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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