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교사되기/미국 교사되기 준비과정8 미국 유학과 교사되기 계획과 목표 세우기 내가 미국 유학을 통해 얻고자 했던 것은 다음과 같았다. 그리고 다음의 목표에 우선순위는 없다. 나는 이 목표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간절하게 원하고 노력했다. 설명의 편의 상을 위하여 일련의 번호를 붙여둔다. (1) 대학원 M.A. in TESOL 학위 간절하게 영어 교사가 되고 싶어했던 나에게 6번의 임용 실패와 헤아릴 수 없었던 사립학교 도전, 영어와 가르치는 일에 대한 열정으로 온갖 종류의 가르치는 일이었던 영어 과외, 학원, 영어마을, 일반계 고등학교 기간제, 실업 고등학교 기간제 등등을 하면서 나에게 남았던 한 가지 미련이 있다면 대학원과 미국 유학이었다. 그래서 나는 나의 마지막 소망을 이루겠노라는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두 가지를 마지막으로 이루고자 미국으로 대학원을 가기로 결심하였다. 한 번.. 2022. 8. 26. 미국 유학, 더 이상의 아쉬움도 없이 최대 만족을 얻기 미국 유학 준비 단계 과정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 정말 맞다. 미국 어학 연수를 준비하는 사람이든, 미국 학교에서의 유학 준비를 하는 사람이든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한국에서 시작의 “반”을 꼭 이루고 미국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한국에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많이 준비하고 떠나야만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이다. 그 “반”을 채우고 가야만 나머지 반을 미국에서 채우며 만족스러운 유학 생활과 결과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유학 준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최대한의 영어 공부는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가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은 영어를 배우기 위하여 간다는 생각보다 내가 어차피 쓰는 영어를 사용하며 “살기 위하여” 간다는 마음 가짐으로 준비하는.. 2022. 8. 26. 미국 교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두 가지 비전과 정보는 미국 학교 교사가 되기 위하여 반드시 갖추어야 할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내가 왜 이 과정을 시작하고자 하고, 준비하는지, 그리고 왜 그토록 미국 학교 교사가 되고자 하는지에 대한 비전과 소망이 없다면 이 과정을 버텨나기에는 너무 힘들고 포기하지 않을 수 없는 한계에 다다른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그리고 그토록 깊은 갈망과 열정이 있더라도 그 과정을 이끌어줄 정확한 정보가 없다면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외국인으로서 그 모든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은 정말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있던 오클라호마 주 교육청에서는 2010년 1월 나에게 제 2언어로서의 영어(English As a Second Language)에 대한 정교사 자격증을 발급하며 외국에게는 이 자격증을 .. 2022. 8. 24. 미국 교사되기 준비과정은 열정으로 시작해야 한다 “대체 그걸 다 어떻게 준비하신 거예요?” 이것이 내가 교사가 되고 난 후에 아마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인 것 같다. 미국에서 자란 적도, 어느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나 여행조차 해본 적이 없던 내가 그 짧은 기간에 미국 공립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미국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상황은 나 자신도 가끔 놀랍기에 참 많은 생각을 해본다. 미국 공립 고등학교에서 학기가 시작하기 전 가진 교육구 교사 연수에서 연수 진행 선생님이 한 반에 가득 모인 선생님들에게 형용사를 붙여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자고 하였다. 서로를 파악할 수 있는 참 멋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를 계속하기에 앞서, 지금 이 순간 바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한 단어로 생각해보기 바란다. 오래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순간 딱 떠오른 그 .. 2022. 8. 24. 이전 1 2 다음 반응형